과학은 신비와 드라마로 가득한 이 세계의 비밀을 조금씩 밝혀왔다. 자연이라는 세계의 문을 조금씩 열고 있는 것이다. 물론 아직 밝히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, 알게 된 것도 많다.
(사마키 다케오, 재밌어서 밤새읽는 화학이야기, 9쪽, 더숲, 2013)
과학이 자연과 세계를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는 학문이라면 철학은 그 비밀이 만들어낸 현상을 꿰뚫어 보는 눈을 갖게 만드는 학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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