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러티브는 시간을 따라 전개되는 개별 사건들에 집중하는 문제가 아니라, 무엇보다도 '기대'와 '기억'의 문제인바, 시작점에서 종착점을 읽고 종착점에서 시작점을 읽어내는 것이다.
-내러티브, 폴 코블리,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, p33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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