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생님 지금부터라도 저는 인간학을 공부하겠 습니다. 한 인간의 선행이나 악행은 모두 그 역사와 사회의 소산물이지 한 개인의 책임으로 돌릴 수 없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낍니다.
(이오덕,권정생, 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, 171쪽)
(이오덕,권정생, 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, 171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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