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이야기'는 묘사되는 사건의 총합이다. '플롯'은 이 사건들이 어떤 식으로건 연결되고, 그래서 서로 상관관계를 이루며 묘사되도록 해주는 인과관계의 사슬이다. '내러티브'는 이러한 사건들을 보여주거나 말해주는 행위이자 이를 위해 선택한 방식이다.
- 내러티브, 폴 코볼리, 16쪽-
'책에 밑줄 긋기 > 내러티브(폴 코블리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각 내러티브 양식별 의미 표현 방법 (0) | 2016.03.28 |
---|---|
묘사되는 바가 무엇인지를 선택하는 행위 (0) | 2016.03.28 |
내러티브에 나타난 '의미' 탐구 3가지 접근법 (0) | 2016.03.27 |
과거를 내러티브화하는 근거 (0) | 2015.09.17 |
내러티브와 기대와 기억의 문제 (0) | 2015.09.1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