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간은 누구나 가공(可恐)할 만한 하나의적을 갖고 있다. 이 적은 순간적 충동력과는 다르게 끈질기게 우리를 뒤쫓아 다니는, 그칠 줄 모르는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다.
<인간이란 무엇인가, 칸트의 네가지 물음(1976), 프리드리히 데싸우어, 분도출판사,p7>
인간은 누구나 가공(可恐)할 만한 하나의적을 갖고 있다. 이 적은 순간적 충동력과는 다르게 끈질기게 우리를 뒤쫓아 다니는, 그칠 줄 모르는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다.
<인간이란 무엇인가, 칸트의 네가지 물음(1976), 프리드리히 데싸우어, 분도출판사,p7>